경실련 유재현(48) 사무총장이 17일 양대석(38) 사무국장이 박경식(44)씨의 G남성클리닉에서 김현철씨의 YTN 사장인사 개입 전화통화장면 녹화 비디오테이프를 훔친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키로 했다.유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기위해 양국장과 함께 18일 경실련에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유사무총장은 이날 하오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며 경실련은 상임집행위를 개최, 유사무총장 등 2명의 사직서 수리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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