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고문 어제 입원

이수성 신한국당고문이 지난 93년 서울대 교수 재직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다리에 박은 철심을 제거하기 위해 1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이고문측은 『치료기간까지 포함해 3, 4일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이기 때문에 이번 주말께는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고문은 입원기간중 총리재직시절 쌓인 피로를 풀며 신한국당 입당에 따른 향후 정치활동에 대한 구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