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계열의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대만 가오싱(고웅시) 소재 피셔만제약회사에 영양간식제품인 「건양밀」 20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양밀은 밤 호두 땅콩 대추 잣 율무 등 8가지 건과류를 원료로 한 영양간식으로 92년부터 미국 홍콩 등지에 수출돼 왔다.일동후디스는 이와함께 최근 출시한 단계별 이유식 「후디스아기밀S」 100만달러어치를 대만을 비롯, 미국 중국 러시아 등지에 올해안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2)7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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