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는 16일 미국에서 에이즈 환자를 위한 재단을 설립해 일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테레사 수녀는 이날 봄베이 소재 미국·인도 소사이어티에서 수여한 공로상을 받는 자리에서 『나는 현대사회에서 에이즈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테레사 수녀는 13일 사랑의 선교회 대표를 물러나면서 중국에서 선교사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중국정부는 아직 그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캘커타 upi 연합="특약">캘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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