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범구 기자】 분당 아파트 남녀 3명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 분당경찰서는 16일 정영숙(33)씨 자매를 권총으로 살해하고 자살한 우상근(39)씨가 사용한 베레타권총의 출처에 대해 집중 수사중이다.경찰은 베레타권총이 미군장교들이 주로 사용하는 점을 중시, 우씨와 총기거래를 하고 미8군 의무원을 애인으로 두고 있는 서울 용산구 H총포사 주인 배모(42)씨 집에 대해 15일 압수수색을 벌였으나 물증을 찾는데는 실패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