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소건설사 선급금 지급/토공,7년여만에 재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소건설사 선급금 지급/토공,7년여만에 재개

입력
1997.03.14 00:00
0 0

한국토지공사(사장 이효계)는 중소건설업체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금의 일정비율을 공사전에 건설업체에 지불하는 선급금지급을 7년여만에 재개키로 했다. 토공은 13일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한 자금조달능력의 한계로 중소건설업체들이 최근들어 연쇄부도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우수시공업체에 한해 90년 5월이후 중단된 선급금 지급을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지급대상은 3,000만원 이상 100억원 이하 공사와 500만원 이상의 학술연구·감리용역이며 지급률은 공사의 경우 20억원 이하가 30%, 20억∼100억원이 20%이다. (02)550―7176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