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전문업체인 그린탈(대표 복진황)이 페타이어를 원료로 한 건축모르타르(내·외면 피복재) 생산기술을 해외에 수출한다.그린탈은 폐타이어를 분쇄하여 단열은 물론 방수·방음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축용 모르타르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최근 중국 건설부와 생산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린탈은 매년 상당액의 기술이전료를 받고 중국정부에 원료를 수출하게 되며 중국정부는 20개 지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현지에서 「그린탈」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내놓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02)209-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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