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2일 신학기부터 시작된 초등학교 3학년 영어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교마다 학부모들이 참관하는 공개수업을 3, 4월중 1회이상 실시토록 했다. 교육부는 공개수업을 통해 초등영어 수업이 놀이중심으로 이뤄지는 기초교육이므로 과외가 필요없다는 점을 이해시키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서울시교육청은 공개수업과 함께 시내 520개 초등학교 3학년 담임중 1명씩 영어전문상담교사를 선정, 학부모나 학생의 상담을 통해 영어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도록 했다.<이충재 기자>이충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