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인근 발렌시아시에 호텔을 건설, 최근 개관했다고 11일 발표했다.「레지던스 인 앤드 페어필드 인 바이 매리어트」로 명명된 이 호텔은 대지 4,800평에 3층 건물 2개동이 들어서 156개 객실과 수영장 국제회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라그룹은 한라건설의 미 현지법인인 헤쿠(HECU)사와 미국내 부동산개발업체인 스완크사가 75대 25의 지분으로 호텔을 합작건설했으며 미국내 호텔체인업체인 매리어트사가 경영자문을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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