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는 10일 대전 중구 오류동 서대전사거리에 대지 200평, 건평 150평 규모의 「대전직영매장」을 개장, 기념식을 가졌다. 대전직영매장은 한국도자기의 대표적 수출용 브랜드인 「세인트제임스」와 초강자기 「수퍼스트롱」을 포함, 300여종의 본차이나 신제품을 판매하고 제품이 출시되기전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 주부들을 위한 품평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전매장은 개장기념으로 15일부터 29일까지 본차이나 제품의 25∼50% 특별할인행사를 갖는다. (042)532―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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