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전문대(학장 이충세) 개교식 및 입학식이 10일 경기 안성군 삼죽면 캠퍼스에서 최원석 이사장과 데이비드 스트랜드 미 일리노이주립대 총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아방송전문대는 54만평 부지에 400여명을 수용하는 기숙사와 최첨단 실습시설을 갖췄으며,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일정 학점을 취득하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사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올해 신입생 선발에서는 720명 모집에 1만4,000여명이 지원, 19.7대 1로 전국 155개 전문대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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