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DPA=연합】 대만과 러시아는 관광과 통상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7일 항공로 개설에 합의했다.대만 교통부는 『첫 단계에서는 중화항공(CAL)과 러시아의 트란스아에로 항공이 타이베이(대북)와 모스크바를 주 2회 취항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부는 『대만은 모스크바로부터 다른 유럽의 목적지로 운행을 연장할 수 있는 이원권을 계속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AL측은 대만―러시아 노선이 수익성 전망이 밝기 때문에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새 노선에 취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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