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모래운반선 침몰 7명 실종/울산 앞바다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모래운반선 침몰 7명 실종/울산 앞바다서

입력
1997.03.09 00:00
0 0

【울산=박재영 기자】 8일 하오 8시30분께 경남 울산시 울주구 온산읍 온산항 부근 해상에서 1천4백30톤 모래운반선 제19성운호(선장 김태세·59)가 침몰, 김씨와 승선원 6명 등 모두 7명이 실종됐으며 1명은 구조됐다.이 배는 목포에서 모래 1천톤을 싣고 온산항으로 입항하던 중이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경비정 8척과 해군 고속정 1개 편대 등 20여척의 선박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야간이어서 어려움을 겪었다.

해경은 사고선박 회사인 기륭해운사 소속 선주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