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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 일본 문부성은 7일 동물복제연구에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지만 인간복제에는 연구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문부성은 또 현재 동물복제에 관한 규정이 없기때문에 문부성산하 자문기관인 과학위원회가 동물복제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윤리적인 측면에서 검토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일부 대학에서는 가축 또는 쥐의 복제에 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금까지 복제된 배아를 이용해 포유동물을 만들어 냈다는 보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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