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올 실업률/5%이하 뚝

【워싱턴=연합】 미국 경제는 올해 활력이 높아지면서 금년말에는 25년만에 최저 실업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미 프리마크 디시전 이코노믹스 등 경제연구기관들이 7일 전망했다.이들 기관은 경제활력으로 노동시장의 구인난이 심화해 임금상승과 함께 연말 실업률이 73년이후 최초로 5%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와 관련,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단기금리를 인상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