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일본 정부는 세계 최초로 전용 정지위성을 사용한 휴대전화 시스템을 2005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6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현재 무선기지국이 없는 산간과 섬 지방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으나 정지위성을 띄우면 전국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우정성은 다음달부터 통신기기 등의 연구개발을 시작, 2002년께 우주개발사업단과 공동으로 시험위성을 발사하고 2005년까지 실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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