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메디텍(대표 정성훈)은 6일 초음파영상진단기 「플렉서스 SSD 110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일동메디텍은 초음파진단기의 세계적인 메이커인 일본 알로카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지난해부터 자회사인 (주)메덱스 충주공장에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등 준비작업을 거쳐 최근 일본제품 수준의 진단기를 국내 생산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주사방식과 40여종의 초음파탐촉자를 보유하고 있어 산부인과를 비롯, 복부순환기 비뇨기 수술용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3차원 영상진단기로 평가받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