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광고를 낸 뒤 경기 동두천시로부터 불법건축물 및 전용농지를 원상복구하라는 계고처분을 받은 재이손산업 대표 이영수(60)씨는 12일께 계고처분취소소송을 내기로 했다.이 회사 이경수(36) 관리부장은 6일 『회사는 동두천시가 문제삼고 있는 창고에 대해 10여년동안 각종 지방세를 내왔다』며 출국중인 이사장의 지시에 따라 5일 고문변호사를 만나 협의, 이사장이 귀국하는대로 12일께 행정소송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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