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와 수원 장안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5일 상오 6시부터 하오 6시까지 두 지역 1백5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선거 개표는 투표마감 즉시 시작돼 5일 자정께 당락이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서구에서는 신한국당 조영장, 자민련과의 연합공천자인 국민회의 조한천, 무소속 백석두 후보 가운데 신한국당 조후보와 국민회의 조후보가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수원 장안의 경우 신한국당 이호정, 국민회의와 연합공천자인 자민련 이태섭, 민주당 유용근, 무소속 이대의, 이학선 후보중 신한국당 이후보와 자민련 이후보가 백중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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