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이몰’ 이달 법인 설립… 유통업체 함께세계 최대의 가상쇼핑(Virtual Shopping)운영회사가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인터넷에 「아이몰(i-MALL)」이라는 가상쇼핑 웹사이트(Web Site)를 운영중인 미국의 「아이몰」은 4일 자국밖에서는 처음인 자회사 「아이몰 코리아」를 이달중 한국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몰」은 인터넷상에서 쇼핑공간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전세계 기업체에서 만든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회사로 이 회사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한달평균 접속건수가 1,200만건, 상품거래액이 연 2억5,000만달러인 최대의 가상쇼핑회사다.
특히 이번 한국진출에는 「아이몰」과 함께 미국 유수의 유통업체인 「베스트 프로덕츠 마케팅그룹(BPMG)」이 함께 동참키로 결정, 한국 및 아시아상권 전체를 염두에 둔 미국측의 시장공략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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