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쿠스 AP 연합=특약】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차남 쿠사이가 지난주 기습적인 총격 테러를 당했으나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고 시리아에 본부를 둔 이라크 반정부단체가 28일 밝혔다.이 단체는 이날 『쿠사이가 집중 총격을 당했으나 경호원 3명만 사망했을 뿐 그는 무사했다』고 말했다.
후세인 차남을 노린 테러는 이번이 처음인데 후세인 장남 우다이도 지난해 12월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총격을 당해 하반신 불구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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