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특약】 길을 잃거나 위험에 빠진 노인들을 인공위성을 이용해 찾는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됐다.도쿄(동경)의 도치기기술센터가 개발, 상용화단계에 들어간 「위성이용 노인찾기기술」은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을 응용, 지상이동체의 움직임을 포착해 단말기 등에 정보를 제공한다. 도치기기술센터는 노인들에게 주머니 크기의 수신기(약 50만원)를 휴대하게 한뒤 송신시설을 갖춘 병원 복지기관이 분단위로 신호를 보내 수신기에 나타나는 반응을 인공위성을 통해 포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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