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태옥·49)는 25일 임시 상임이사회를 열어 제13대 회장 입후보 등록과정에서 회비미납을 이유로 등록서류를 반려했던 김호곤(51·백산광학 대표)씨의 출마를 허용키로 결정했다.안경사협회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정관 및 규정에 따라 김씨의 후보등록서류를 반려했으나 회원 화합과 협회발전을 위해 출마를 허용키로 했다』며 『차기회장을 뽑는 27일 대의원총회에는 김씨와 김회병(51) 부산지부장 등 2명이 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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