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송대수 특파원·윤태형 기자】 중국을 개혁·개방의 길로 인도한 최고지도자 덩샤오핑(등소평)에 대한 추도대회가 사망 6일만인 25일 상오 10시(한국시간 상오 11시) 베이징(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도대회에는 미망인 줘린(탁림) 등 유가족과 장례위원회 위원장인 장쩌민(강택민) 국가주석, 리펑(이붕) 총리, 차오스(교석)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장례위원 4백59명, 당·정·군·군중단체의 각 부문 및 베이징의 각계 대표, 고향 대표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관련기사 11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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