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대표 신현우)는 24일 일본 최대의 농기계 생산업체인 마메도라사에 자사의 「만능관리기」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제종합기계가 87년부터 일본과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해온 이 만능관리기는 농약살포 예취 파쇄 제초 복토 비닐피복기능 이랑·고랑만들기 등 각종 농사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최신형 다용도 농기계다. 올해 매출목표를 2,720억원으로 잡고있는 국제종합기계는 이번 만능관리기의 역수출로 관리기 생산 종주국으로 불려온 일본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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