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대상

◎영창피아노·국제전화 002 수상영창악기의 「영창피아노 평화의 소리편」과 데이콤의 「국제전화 002 전세계 연결편」이 「제5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는 LG애드와 에이스컴이 각각 제작한 영창피아노와 데이콤광고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전파매체 및 인쇄매체부문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또 TV부문에서는 삼성전자의 「명품 +1 축구편」, 세진홈마트의 「홈마트뉴스」, LG그룹의 「사랑해요 LG 배용준편」, 풀무원의 「기업PR」, 한국전력의 「전기다이어트편」, 현대자동차의 「쏘나타Ⅲ 기러기편」 등 6편이, 라디오부문에서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신소비캠페인 아낀 만큼 버는거죠」, 헌트의 「헌트 겨울편」이 뽑혔다. 신문부문에서는 삼성그룹의 「세계일류 오드리헵번」, 신세계의 「기업PR 정명훈편」, 신세기통신의 「디지털 017 강원개통고지」, LG전자의 「싱싱나라냉장고 과일편」 등 5편이 뽑혔다.

시상식은 25일 하오 3시 문화일보 공연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