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황양준 기자】 24일 하오 6시30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홍보관앞 도로에서 인천 중부경찰서 용유파출소 소장 최주석(52·경사)씨가 몰던 인천2러4610호 르망승용차와 인천1러8066호 엘란트라 승용차(운전자 김인하·42)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최씨와 엘란트라 승용차에 타고있던 김씨의 어머니 유옥순(62)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씨와 부인 권혜경(39)씨, 딸 도영(13)양 등 일가족 3명이 다쳐 인천 중앙길병원과 인하대병원서 치료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