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송대수 특파원】 장쩌민(강택민)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21일 덩샤오핑(등소평) 사망후 처음으로 사회주의 개혁·개방을 계속 추진, 등의 노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강주석은 이날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리펑(이붕) 총리도 이날 베이징(북경)의 중난하이(중남해)에서 베네수엘라 외무장관과 만나 『강주석을 핵심으로 등 동지의 유지를 계승, 사회주의 개혁 개방과 현대화 건설사업을 견지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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