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가계장기저축 가입자가 4개월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22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1일부터 1가구 1통장 원칙하에 월 100만원 한도로 가입이 허용된 비과세 가계장기저축 계좌수는 20일 현재 1,008만4,584개에 달했다. 총 수신액은 6조2,490억7,800만원으로 가입 가구당 평균 61만9,000원 가량을 불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주식저축은 지난달 30일 현재 10만8,797계좌에 불입잔액이 6,556억원에 달했으나 전달에 비해 계좌수는 1.5%, 금액으로는 1.0%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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