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는 분기에 한번씩 내는 휴대폰의 전파사용료가 기존 9,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하된다.또 앞으로 등장할 개인휴대통신(PCS)의 전파사용료는 8,000원으로, 주파수공용통신(TRS)은 4,000원, 발신전용휴대전화(CT―2)와 무선데이터통신은 각각 2,500원으로 확정됐다.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의 「전파법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하고 관계부처협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3월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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