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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소식 일찍 찾아온다/기상청 「봄 기상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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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소식 일찍 찾아온다/기상청 「봄 기상전망」

입력
1997.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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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도 비가 평년보다 적게 내려 남부지방의 가뭄이 1, 2개월 더 계속될 것같다. 기상청은 21일 「봄철 기상전망」을 발표, 오호츠크해 부근의 찬 공기덩어리가 예년보다 일찍 알류샨열도쪽으로 동진, 우리나라가 주로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게 돼 3월 강수량이 평년(45∼80㎜)보다 10㎜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4월에는 평년(74∼1백53㎜)과 비슷하게 내리겠으나 12월 이후 서울 강릉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등 7개 도시 강수량이 평균 5백71㎜로 예년보다 2백87㎜나 부족해 완전해갈엔 미흡할 것으로 보인다.

5월에는 북태평양에 폭넓은 냉수대가 형성돼 기압골이 자주 통과하면서 강수량이 평년(72∼1백49㎜)을 10∼20㎜ 웃돌아 물부족현상이 사라지겠다.

기온은 3월에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일평균 4∼8도)보다 1∼2도 높겠고, 꽃 피는 시기가 예년보다 2∼3일 빨라질 전망이다. 4월 기온은 평년(일평균 11∼13도)과 비슷하다가 5월에 해수온도 하락으로 평년(일평균 16∼19도)보다 낮아진다. 3∼5월 황사는 평년(2.6회)보다 다소 적은 평균 2회로 예상되며 우박은 평년(1.6회)보다 약간 많은 2회 남짓 내리겠다.<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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