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컴퓨터 2011년엔 말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컴퓨터 2011년엔 말한다”

입력
1997.02.19 00:00
0 0

◎듣고 보는 것도 가능… 빌 게이츠 전망【시애틀 AP=연합】 마이크로소프트사 대표 빌 게이츠는 17일 말하고 듣고 볼 수 있는 컴퓨터가 2011년까지는 각 가정에 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이츠는 이날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과학발전협회 연례회의에서 기존의 마이크로칩보다 속도가 빠르고 강력한 마이크로칩이 개발되고 소프트웨어가 획기적으로 발달해 컴퓨터가 사람을 알아보고 대화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월드 와이드 웹(WWW)이 계속 인기를 끌 것이며 앞으로 보다 강력한 컴퓨터가 개발될 경우 웹 사이트에서 각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주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