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예금에도 보너스가 있다」국내 법인기업 최초로 19일 창립 100주년이 되는 조흥은행(은행장직무대행 장철훈)이 1세기동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위해 1일부터 예금보너스 잔치를 펼치고 있다.
조흥은행이 내놓은 예금보너스는 모두 3종류. 3월말까지만 판매중인 「흥부박타기」정기예금은 가입고객의 40%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1등(8%)부터 4등(2%)까지 당첨금리를 추가지급한다. 1등 당첨자의 경우 연 18%의 고금리가 보장된다.
또 5월1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중인 「100년 시리즈」상품도 파격이다. 「100년 듬뿍 자유신탁」 가입자는 적립액의 10배(개인은 최고 1억원)까지 연 13.5%의 확정금리로 5년동안 대출이 가능하다. 「100년 사은부금」은 3년제 상호부금의 최종월부금을 2회(개인) 또는 1회(법인) 면제해 준다.
예금보너스 외에 승용차와 여행권 등 경품도 제공된다. 또 이달 28일까지 5,000만원(개인)이나 1억원(법인)이상의 예금을 1개월이상 예치한 고객에게는 제주도 왕복항공권 1매가 주어진다.<조철환 기자>조철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