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무부는 10세미만의 비행아동과 그 부모의 통행금지를 제안하는 내용의 청소년범죄백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영국의 「더 선데이 프레스」지가 1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자녀의 비행때문에 통금 명령대상이 된 부모의 경우 경찰이 이들의 이동을 통제할 수 있는 전자추적기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조치는 거리나 학교에서 비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10세미만의 모든 아동에 적용된다. 영국에서 10세이상은 형사책임이 있다.
1,000파운드(1,600달러)의 벌금과 함께 부과되는 통금과 전차부착기는 경찰과 사회사업가의 선도노력이 무위로 끝났을 때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된다.<런던 afp="연합">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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