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대도시지역에 이어 전국 중소도시까지 창고형 할인매장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기존의 농산물 할인매장도 24시간 영업체제로 들어갔다.농협은 맞벌이부부가 늘어나면서 저녁이나 밤시간에 농산물을 구입하는 추세에 부응하고 우리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농산물 할인매장을 금명간 「24시간 농산물 할인매장」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 이미 지난달말 용산농산물백화점과 하나로마트 화양점에 대해 24시간 영업체제에 들어간데 이어 하나로마트 장안점과 하나로클럽 도봉점에 대해서도 곧 24시간 영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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