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3일 김우석 내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서정화 신한국당 의원을 임명했다.윤여준 청와대대변인은 『3월5일 인천 서구와 수원 장안구의 보궐선거를 관리해야 하는 등 내무장관을 공석으로 둘 수 없어 후임자를 임명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서정화 신임 내무/정통내무관료 출신 4선의원
김영삼 대통령의 통영중 후배로 정통 내무관료 출신의 4선의원. 내무장관은 두번째다. 원만한 성품에 1m80㎝의 장신.
제6대 법무장관을 지낸 고 서상환씨의 친손이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인. 민병란씨와 2남1녀. ▲경남 통영·64세 ▲서울대법대 ▲충남지사 ▲내무장관 ▲평통 사무총장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12∼15대 의원 ▲국회 내무위원장 ▲신한국당 중앙상무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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