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작업중인 파일 출장지 등에 가져갈때(PC닥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작업중인 파일 출장지 등에 가져갈때(PC닥터)

입력
1997.02.11 00:00
0 0

◎윈도95 ‘서류가방’ 이용하면 편리데스크톱 PC에서 하던 작업을 다른 곳으로 옮겨 계속해야 할 때가 있다. 출장을 가거나 남은 일을 집으로 가져갈 때가 그런 경우. 이런 때는 필요한 파일을 노트북 PC나 디스켓에 복사해 가서 작업하게 된다. 일을 마치면 수정한 파일을 다시 데스크톱으로 복사하게 된다. 한가지 문제는 어느 PC에 최신의 파일이 들어 있는지 혼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 PC 모두 운영체제로 윈도95를 사용하고 있다면 간단하다. 「서류가방」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①어느 한 PC에 「내 서류가방」이라는 아이콘이 있어야 한다. 없으면 「시작」―「설정」―「제어판」―「프로그램설치/삭제」를 차례로 선택한다. 다시 「윈도설치」탭―「보조프로그램」―「자세히」―「내 서류가방」을 선택하면 설치된다. 데스크톱에 설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②출장에 가져갈 파일을 탐색기를 이용해 찾아서 선택한다.

③이를 「내 서류가방」 아이콘에 끌어다 놓는다.

④플로피 디스켓에 「서류가방」이라고 표시해 데스크톱에 삽입한다.

⑤「내 서류가방」 아이콘을 플로피 디스켓에 끌어다 놓는다. 이렇게 하면 데스크톱 바탕화면에 있던 「내 서류가방」이 플로피 디스켓으로 이동하고 출장준비는 끝.

⑥출장중에는 플로피 디스켓을 열어 보통 때와 같이 필요한 문서를 불러내 작업하면 된다. 플로피 디스켓의 「내 서류가방」에서 파일을 노트북 하드 디스크로 이동시켜 사용해도 된다.

⑦작업이 끝나면 플로피 디스켓의 「내 서류가방」을 열어 「서류가방(B)」 「모두 새로 고침(A)」을 차례로 선택한다.

⑧출장에서 돌아오면 우선 플로피 디스켓을 데스크 톱에 넣고 그 속에 있는 「내 서류가방」아이콘을 데스크톱 바탕화면으로 가져다 놓는다.

⑨이를 두번 눌러 「서류가방(B)」 「모두 새로 고침(A)」을 차례로 선택하면 데스크톱의 원본 문서와 수정한 복사본이 일치된다.<박승룡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