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초등교 신입생 학급당 남학생 3명/“내 여자짝 찾아주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초등교 신입생 학급당 남학생 3명/“내 여자짝 찾아주세요”

입력
1997.02.11 00:00
0 0

올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신입생 가운데 남자가 53%에 달해 한 학급(39명)에서 여학생과 짝을 이룰 수 없는 남학생이 3명이나 된다.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대상(90년 3월∼91년 2월 출생자)에 포함돼 11일 하오 2시 각 초등학교에 예비소집되는 아동 13만1,807명 가운데 남학생은 6만9,814명으로 여학생보다 7,821명이 많았다.

초등학교 신입생 중 남학생 비율은 93년 52.4%에서 4년만에 0.6% 포인트 높아졌다. 전체 신입생 수는 지난 해보다 3,603명 늘어나 5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편 시교육청은 91년 3, 4월 출생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만 5세 조기취학의 입학신청서를 21∼27일 접수, 2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