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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일보사와 환경운동연합은 6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만남의 광장에서 고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배기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현대자동차후원으로 실시된 캠페인에는 서울과 경기 성남·구리시의 택시운전사들로 구성된 환경련소속 환경통신원회 50여명이 참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배기가스 줄이는 10대 운전수칙」 등이 인쇄된 전단 1만여장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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