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전문부장관 망언【도쿄 AFP 연합=특약】 일본 집권 자민당의 공보위 위원장인 시마무라 요시노부(도촌의신) 전 문부성 장관은 2차대전당시 군대위안부는 일본군에 의해서가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포주들에 의해 모집된 것이라고 밝혔다고 지지(시사)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시마무라 위원장은 기자들과의 환담중 『한국과 중국의 여성들은 스스로 그같은 길을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차대전후 일본의 윤락녀도 미군을 상대하게 된 데 크게 고무됐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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