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박상천 자민련 이정무 총무는 5일 국회에서 만나 설 이후 곧바로 국회를 소집키로 의견을 모았다.양당 총무는 국회소집을 위한 4가지 전제조건중 특별검사제를 양보하고 한보조사특위의 여야동수문제도 의석비율로 할 수 있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양당 총무는 그러나 TV생중계와 60일 정도의 조사기간은 양보하지 않기로 했다. 양당은 국회소집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설 연휴가 끝나는 11일 국회에서 합동의원총회를 갖는다.<홍윤오 기자>홍윤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