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홍선근 특파원】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4일 『미국은 한국과 함께 북한과의 평화협상을 진전시켜야 한다』고 밝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재다짐했다.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서 행한 올해 국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핵합의의 미국분담금에 대해 계속 자금지원을 해야 한다』고 의회에 촉구했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이 분쟁이 아닌 협력공동체가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10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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