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보 당진 채권확인 전면 중단/검찰서 서류 가져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보 당진 채권확인 전면 중단/검찰서 서류 가져가

입력
1997.02.05 00:00
0 0

【당진=최정복 기자】 한보철강 지역협력업체에 대한 채권확인 발급업무가 시작됐으나 대검 중수부가 채권을 확인할 각종 서류를 모두 가져가는 바람에 당진제철소 채권확인 업무가 전면 중단됐다.4일 한보철강 자금관리단과 지역협력업체에 따르면 3일밤 대검 중수부에서 당진제철소에 보관중인 어음발행대장과 세금계산서, 도급계획서 등 각종 경리서류를 모두 가져갔다. 이에 따라 당진제철소에서 채권확인 발급업무를 담당하는 자금관리단은 이날 업무를 하지못해 확인서 발급을 신청한 80개 피해업체 관계자들과 다툼을 벌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