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천억이상 권력핵심부 유입”/김대중 총재 주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천억이상 권력핵심부 유입”/김대중 총재 주장

입력
1997.02.04 00:00
0 0

【인천=유승우 기자】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는 3일 『김영삼 대통령은 한보사태와 관련해 누구를 처벌하기 전에 자신의 관련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김총재는 이날 인천 서구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 『5조원 이상의 특혜대출을 대통령이 몰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김대통령은 남 이야기를 하기 전에 한보사태를 과연 몰랐는지, 특혜대출을 승인하지 않았는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관련기사 4면>

그는 또 『1천억원이상의 비자금이 권력핵심부로 흘러들어갔을 것』이라며 『야당을 끌어들이려는 음모를 반드시 분쇄하고 폭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