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설 앞둔 체임 천백80억/작년동기비 32% 증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설 앞둔 체임 천백80억/작년동기비 32% 증가

입력
1997.02.04 00:00
0 0

한보사태로 인해 설연휴 체불임금이 전년도 동기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총리실에 따르면 1월말 현재 체불임금은 4백4개 업체(근로자 5만8천명) 1천1백80억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체불액 2백85개업체(근로자 2만9천명) 8백89억원보다 32%가 증가한 것이다.체불임금 급증은 지난달 부도난 한보계열 업체와 하청업체 16개사 때문이며 이들 16개 업체의 체불액은 근로자 2만4천9백명분 2백68억원이다.

따라서 한보관련기업을 제외한 업체들의 체불액은 9백1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것이다.<이영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