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외신=종합】 북한은 대만과의 경제무역관계를 활성화하기위해 조만간 타이베이(대북)에 대표부(REPRESENTATIVE)급인 경제무역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대만의 공상시보가 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북한 정무원 대외경제위원회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 북한당국은 정경분리원칙하에 대만에 경제무역사무소를 설치키로 하고 이 문제를 협의하기위해 이달 중순께 특사 2명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 신문은 북한당국이 대만 경제인들의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대만과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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