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장애인에 대한 전화요금이 50% 할인되고 휴대폰요금도 월 6,300원 감면된다.정보통신부는 3일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위한 복지정보통신시책의 하나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장애인 국가유공 상이자 및 관련단체에 대한 전화요금감면을 확대, 4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에따라 그동안 장애등급별로 차등 할인해주던 전화요금을 장애등급에 관계없이 50% 할인해주고 휴대폰기본료(월평균 2만1,000원)의 30%인 6,300원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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