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그룹(회장 윤덕병)은 정보통신분야 사업참여를 위해 지역연고가 있는 충남 대전권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권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야쿠르트는 강양원 전무를 단장으로 한 20여명의 사업단을 구성하는 한편 지역연고를 가진 실수요자 참여주주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다. 야쿠르트는 전산정보처리 정보통신사업 등 관련업무를 원할하게 처리하기 위해 연내에 「우덕 D&I시스템」을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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