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54개대중 백27곳 마감결과전국 1백54개 전문대 중 1월31일까지 접수를 마감한 1백27개대에 1백21만5백76명이 지원, 지난해 전문대 총지원자 1백19만3천1백45명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1일 집계됐다. 이들 대학 평균경쟁률은 5.9대 1로 지난해의 5.1대 1을 넘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학별로는 31일 마감한 대전실전이 1천3백91명 모집에 1만3천7백95명이 지원, 지난해 경쟁률 4.2대 1의 2배가 넘는 9.9대 1을 기록했으며, 경희호텔경영전문 9.5대 1, 계명전문 8.9대 1, 용인·중경공전 8.3대 1 등이었다.
그러나 1백23개대가 접수를 마친 전문대 및 대졸자 특별전형은 2만6백20명 모집에 4천7백89명(전문대졸 3천2백82명, 대졸 1천5백7명)이 지원, 0.2대 1로 대부분 정원미달됐다.<이충재 기자>이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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