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반부패 의지도 이쯤되면…/베트남 법원 횡령혐의 4명에 사형선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반부패 의지도 이쯤되면…/베트남 법원 횡령혐의 4명에 사형선고

입력
1997.02.02 00:00
0 0

【하노이 DPA=연합】 베트남 호치민시 법원은 지난달 31일 정부재산 4,000만달러를 횡령한 국영무역회사 타멕스코의 팜 후이 푸옥 사장 등 간부 4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법원은 다른 관계자 16명에 대해서도 최고 무기징역 등 중형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사상 최대의 뇌물수수 사건 연루자들에게 중형을 선고함으로써 정부의 반부패 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검찰도 타멕스코사의 횡령혐의에 대해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